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자 행사인 '빌드 2015'가 2015년 4월 29일부터 5월 1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렸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빌드에서 윈도우가 중심이었던 시절로, 윈도우가 플랫폼이었던 시절로 되돌아갈려는 의지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간략히 여러 포스팅 및 뉴스를 모아보았습니다.
[사진출처 : imaso.co.kr]
MS는 운영체제(OS)의 구분이 없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윈도우 10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이상 운영체제,오피스,비주얼스튜디오라고 부르지 않으며, 클라이언트 플랫폼, 업무용 플랫폼, 개발자 플랫폼으로 불리어 진다고 합니다.
그동안 MS만의 개발 환경 과 MS식의 프로그램으로 그들만의 성에서 그동안 고립되어 있었다면, 이번 윈도우10과 오피스365를통하여 공개되어 진다고 합니다. 오픈소스로의 공개가 아니라 공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모두 접목할 수 있도록 공개되어 진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오피스365는 API를 통하여 단순 문서 작성 도구에서 기업의 업무 환경에 접목할 수 있는 업무용 플랫폼으로 확장하여 사용자 환경에 맞게 개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 SharePoint등의 MS형식에 맞췄다면, 기업에서 원하는 만큼의 개발과 접목하여 외부의 서비스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게 오픈되어 플랫폼으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itnews.or.kr]
특히 비주얼스튜디오의 변화가 인상적입니다.
그동안 윈도우만을 위한 개발 도구에서 리눅스와 웹서비스도 개발 할 수 있습니다. 크로스 플랫폼 지원을 통해 IOS와 안드로이드용 앱 개발도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이기종을 지원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상세 빌드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하여 알아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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