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DDoS :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는 서버 및 네트워크 자원을 악의적으로 과도한 부하를 일으키게 만들어 정상적인 이용을 방해하는 공격방식입니다.
이에 대하여 서버는 모든 요청 즉, 정상적인 요청과 비정상적인 요청 모두 다 받음으로써 부하가 발생이 되는것입니다.
(물론 과도한 트래픽량으로 공격을 걸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KT의 클린존 서비스를 우회하는 방법이 대처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금액적인 부분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업체가 상당수 일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에서는 웹서비스에 한하여 최대 14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적격심사를 거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 등록으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방어서비스 방식은 DNS서버에서 공격받는 웹싸이트 도메인 IP를 KISA에서 제공하는 Service IP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그림]사이버대피소 방식 안내 그림(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용절차 : 사전등록신청후 적격심사를 거쳐 사전 적용
제공대상 : 중소기업특별법상의 범위에 해당하는 기업 및 단체와 영세사업자만 제공
사전서류접수 : 신청서파일,신청서 스캔파일(직인날인), 사업자등록증사본
서비스이용기간 : 방어서비스 적용후 7일기본이며, 기간내 공격지속시 1회(7일)연장
서비스해지후 공격 발생하여도 재서비스는 불가를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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