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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터넷 정보보호 10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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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http://www.passmark.com/index.html

 

 

 

CPU

CPU Mark

 

Cpu Mark, 가성비, mid/low end, cpu 검색등을 하여 비교 및 결과값을 찾을수 있습니다.

 

 

 

 

 

 

Disk

HUNAWIHR, RIBEAUVILLE

 

읽기 쓰기 속도 및 High/Mid/Low End 디스크차트 및 SSD차트등 결과 확인 가능합니다.

 

 

 

 

 

 

Memory

Memory Latency

 

CPU 별 메모리 지연시간, 쓰기속도등 비교 가능합니다.

 

기밀 유출 걱정 끝…HDD 삭제기 국가기관 도입 확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내의 데이터를 완벽하게 삭제할 수 있는 HDD 삭제기가 국가기관을 비롯해 일반 기업으로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존은 국정원 보안적합성 검증을 통과한 자사의 HDD 삭제기 ‘디존아이’를 한국가스공사에 납품하고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HDD 파기에 사용되는 ‘디가우저’는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해 HDD를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다. HDD 파쇄와 같이 물리적으로 고장을 일으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보안 측면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이나, HDD를 재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자원 소모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이번에 한국가스공사 전 지점에 납품이 완료된 ‘디존아이 FHC317 프로’는 HDD 내 데이터 완전 삭제는 물론 HDD 간 데이터를 통째로 복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4단계에 걸쳐 HDD 데이터를 완전 삭제하는 ‘DoD 이레이저’ 기능은 국가정보원의 보안적합성 검증을 받아 여러 국가기관에 채택된 바 있다.

 

특히 한 번에 8개의 HDD를 삭제할 수 있고, 데이터 삭제 후 로그 파일 추출이 가능해 언제 어떤 HDD로 어떤 작업을 했는지 감사가 가능하다.

 

회사측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HDD 불용처리를 손쉽게 하면서도, 폐기해야 할 HDD를 완전 삭제 후 재사용함으로써 자원 재활용 차원에서 이 제품 도입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디지털존은 이번 한국가스공사 납품과 관련해 앞으로도 많은 국가기관에서 주문이 예상된다”며 “특히 보안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는 상황 속에서 저장장치 완전 삭제 시장의 본격적 성장이 예상돼 국가기관뿐 아니라 일반 기업에서도 정보유출의 위험성으로 인해 많은 소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존은 하드웨어 방식의 HDD 삭제기 외에도 소프트웨어로 HDD를 삭제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상품지식 전문뉴스 미디어잇

  

2014년 인터넷 정보보호 10대 이슈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는 2014년 인터넷 정책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14년 인터넷 및 정보보호 10대 이슈'를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이중 정보보호 10대 이슈 부분 중 공격 유형들을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PDF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APT(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 확대

- APT는 정치,경제,사회,산업적 목적 달성을 위한 표적형 고격으로 지속적 시스템 접속을 통하여 기밀정보 탈취 및 파괴하는

   조직화된 공격을 의미

 

□ 현황 및 트렌드

    ❍ 침입경로 다양화 및 정상서비스와 융합된 APT 공격 확대
      - 공격대상 기관이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 및 솔루션의 취약점 활용, 보안장비 우회를 위해 정상적인 어플리케이션을

         공격에 악용하는 사례가 증가    ※ 예) PMS, ERP 등 보안장비에서 차단하기 어려운 프로그램
      

      - 한글문서 취약점을 이용 악성코드를 포함한 문서파일을 특정대상에게 이메일로 송부하여 감염시키는 방식도 지속될 것
      

      - 상대적으로 보안관리가 소홀할 가능성이 큰 제휴업체, 외부용역 등을 공격대상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음
         ※ 농협 전산망 마비 사고시 외주업체 직원의 노트북이 악성코드에 감염, 현대캐피탈 고객정보 유출사고시

              서비스 협력업체의 서버가 해킹당해 악용


 

2. 핵티비즘 확산에 따른 사이버 테러 위협 증가

- 자신의 정치․사회적 목적을 위해 해킹을 수단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유형의 행동주의인 핵티비즘(해커(hacker)와

   행동주의(activism)의 합성어)의 확산으로 인해 사회 혼란 목적의 사이버테러 발생 위험이 증가

 

□ 현황 및 트렌드
    ❍ 최근 핵티비즘의 대상이 국가, 기업, 종교, 개인 등으로 확대되고, 주요 기반시설 등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 이루어지고

         있어 국가간 사이버분쟁 소지를 증가시키고 있음
       - ‘13년 시리아전자군에 의한 NY타임즈 홈페이지 변조와 중동지역의 석유(SaudiAramco)와 가스 생산업체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은행, HSBC 등에 대한 해킹은 핵티비즘에 의한 대규모 공격 사례로 볼 수 있음

            ※ 미국 정부는 이란 당국이나 그 세력의 지지자들에 의해 미국 은행들이 공격당했다고 확인한바 있음
            ※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 생산 업체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의 컴퓨터 네트워크를 수 주 동안

                차단하고 3만개의 HDD를 지워버린 샤문 바이러스(Shamoon virus) 역시 이란이 배후에 있었다고 추정

       - 국내 3․20과 6․25 대규모 해킹사고도 북한에 의한 사이버 공격으로 추정됨

 

3. 사이버 보안사고 예방을 위한 망분리 확산
- 내부 업무망과 외부망(인터넷)을 분리해 운영함으로써, 외부망을 통한 사이버 공격에도 내부시스템의 피해가 없도록 하는

  망분리 의무화 확산

 

□ 현황 및 트렌드
   ❍ 내부 계정 해킹을 통한 정보 유출이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 보안사고 예방 방안으로 망분리 의무화가 확대되고 있음
       - 정보통신망법에서는 ‘13.2월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은 망분리를 의무적으로 도입하도록 함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제15조(개인정보의 보호조치) ② 법 제28조제1항제2호에 따라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은 개인정보에 대한 불법적인 접근을 차단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다만, 제3호의 조치는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 그 개인정보가 저장·관리되고 있는 이용자 수가 일일평균 100만명 이상이거나 정보통신서비스 부문 전년도(법인인 경우에는 전 사업연도를 말한다)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인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만 해당한다.

<개정 2012.8.17>
3.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속하는 개인정보취급자 컴퓨터 등에 대한 외부 인터넷망 차단


       - ‘13년 7월, 금융위원회는 「전자금융 안정성 제고를 위한 금융전산 보안 강화 종합대책」에서 금융권 망분리를

           의무화하였으며, 「금융전산 망분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산센터를 시작으로 망분리 의무화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

       ※ 전산센터는 ‘14년도 말까지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물리적 망분리를 의무화하고,

           본점‧영업점은 단계적·선택적으로 추진키로 함
  

   ❍ 최근에는 물리적 망분리 뿐 아니라 논리적 망분리 방식도 병행되고 있음

 

4. 애플리케이션 보안 위협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차세대 방화벽 보급 확산

- SNS, 메신저 등 Application을 활용한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방화벽 보급 확산

 

□ 현황 및 트렌드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신저 등 다양한 인터넷 응용서비스가 등장하고 이에 대한 보안위협이 증대됨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레벨까지 보안정책 적용이 가능한 차세대 방화벽 보급이 확산
       ※ 가트너는 1세대 방화벽이 갖는 제한점 때문에, Wire-speed의 통합 네트워크 플랫폼으로써 트래픽에 대한

           심층조사(deep inspection)를 수행하고 공격을 방어하는 차세대 방화벽의 필요성을 언급

   ❍ 차세대 방화벽은 IP, 포트(Port) 차단 중심의 방화벽과 달리 특정 애플리케이션이나 기능을 탐지하고 차단하는데 효과적임
       - 페이스북, 스카이프 등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인식하고 애플리케이션 내 위협 요소를 탐지하여 선택적 차단이 가능
       - SNS나 P2P로 업로드/다운로드되는 개별 콘텐츠의 위험성 여부를 판단하여 업로드/다운로드를 방지하는 등

          한층 더 정교한 보안 정책 수립 지원이 가능

   ❍ 현재 방화벽 및 네트워크 보안장비 업체들을 중심으로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을 선보이며 관련 시장이 형성되고 있음
       ※ 팔로알토, 체크포인트, 포티넷 등 해외업체들 주도로 형성된 차세대 방화벽 시장에 안랩, 윈스테크넷, 시큐아이닷컴,

           퓨처시스템 등 국내 업체들이 진출

 

5. DDoS 기법 고도화 및 대상 확대

- 해커가 다수의 좀비PC를 이용하여 대량의 유해 트래픽을 특정 시스템으로 전송함으로써 특정 네트워크 및 시스템에

   과부하를 유발시켜 정상적 서비스를 방해하는 사이버 공격

 

□ 현황 및 트렌드
   ❍ 최근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악성코드가 감염된 좀비 PC를 이용, 서비스 장애를 유발하는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이 지속적으로 증가
       ※ 국내 KISA에서 신고접수 또는 탐지한 DDoS 공격 건수 : ‘11년: 413건 → ‘12년: 547건 → ’13년: 584건)
       ※ 해외 DDoS 보안업체인 NSFOCUS가 ‘13년 상반기 탐지한 DDoS 공격은 168,459건


   ❍ DDoS 공격은 주로 정치·사회적 목적으로 서버컴퓨터를 무력화시키는 운동인 핵티비즘(Hacktivism)으로 많이 발생하며,

       대규모 공격대상은 금융 및 정부기관이 많음(NSFOCUS, 2013)
       - DDoS 공격원인으로 핵티비즘이 91.2%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산업범죄가 4.4%, 사이버전이 2.2%를 차지
       - 공격대상은 은행, 정부 등으로, 특히 90여 건의 대규모 공격 중 39건(43%)이 은행, 26건(29%)이 정부를 대상으로 발생
          ※ 이슬람 과격단체의 의한 아바빌 작전(Operation Ababil)은 ‘12~’13년에 4차에 걸쳐 미국연방은행, 씨티그룹 등

              민간은행과 증권거래소 등 국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DDoS 공격을 진행

   ❍ 최근 대량 패킷 사이에 소량의 웹·DB 서버 공격용 DDoS 패킷을 숨긴 교묘한 공격이 나타나는 등 공격 패턴 다양화부터

       방어체계 우회까지 진화, DDoS 공격 진화 및 대중화는 가속화될 전망

 

6. 악성 앱을 통한 악성코드 감염 피해 확산

- 불법광고, 기기 및 개인정보 탈취 등을 목적으로 심어놓은 악성코드가 심어진 악성 앱의 유통 확산에 따라 악성코드

   감염 사고 및 피해 증가

 

□ 현황 및 트렌드
   ❍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개방성, PC 보안에 비해 뒤늦은 대응기술, 이용자 인식 저조 등 이로 인한 악성 앱 감염 확산
       ※ 현재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무료 앱 4개 중 1개가 연락처, 사용자 계정정보 외에도 단말기 식별번호(IMEI),

           휴대폰 제조사, 모델명 등을 빼내가는 악의적인 기능을 수행(‘13.11월, 시만텍)
       ※ ‘13년 초 중국에서 악성코드가 심어진 앱이 인기 게임 앱으로 위장, 최대 100만대 이상의 안드로이드 폰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고 발생
       ※ ’12년 하반기 국내 정부기관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사칭하여 유포된 스미싱 목적의 악성 앱 발견

   ❍ 특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동작하는 신종 악성 앱은 2012년 하반기부터 가파르게 증가
       ※ 해외 보안업체 McAfee사 자료에 따르면 ‘13년 3분기에만 68만개의 신종 악성 앱 발생

       ※ ‘13년 모바일 애드웨어 &악성코드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13년 6월 안드로이드 악성코드는 전년 대비 약 9배 폭증,

            특히 모바일 앱에 포함된 광고 위험도 분석결과 50% 이상이 고위험군으로 분류

       - ‘13년도 KISA로 신고․접수된 악성 앱 분석결과 정부 및 공공기관 및 지인을 사칭한 경우가 약 54%를 차지

 

7. BYOD 활성화로 인한 보안 위협 증가

- 업무 생산성 제고를 위해 개인용 스마트 단말을 업무에 활용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도입이 증가하면서

   기업 데이터 보안 등 신뢰성 문제 대두

 

□ 현황 및 트렌드
   ❍ 모바일 기기를 업무에 활용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쉽게 업무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BYOD 도입이 활성화되는 추세
       ※ 시트릭스는 700명 이상의 IT전문가들을 설문조사 결과, 지금까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하는 BYOD가 증가했지만, 

           2014년에는 BYO(Bring Your Own) 데스크탑과 랩탑 비율도 18%에서 25%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향후 BYOD에서 발전해 “자신이 쓸 기업용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CYOD(Choose Your Own Device) 흐름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도 발표됨(2014.1, IDC)기업의 BYOD 시행 현황(2013)

   ❍ 개인 PC, 개인 모바일 기기, 업무용 PC등에 저장된 기업의 중요 데이터가 직원들의 개인 디바이스로 유출되거나

       손실될 가능성도 증가
       - 모바일 기기 악성코드와 무선 네트워크 등의 보안 문제가 기업의 BYOD 정책 활성화 장벽으로 대두

 

8.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및 프라이버시 요구 증대

- 사용자 중심형(User-Centric)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보안 및 프라이버시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증대

 

□ 현황 및 트렌드
   ❍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디바이스의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사용자 데이터를 클라우드 공간에 자유롭게

       저장, 접근, 이용할 수 있는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음
       ※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 가입자는 2013년 6억 2,500만명에 달하며, 2017년 13억명까지 급증할 전망
       ※ 가트너는 퍼스널 클라우드 상에 저장되는 개인용 디지털 콘텐츠 비중이 ‘11년 7%에서 ’16년에는 36%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글로벌 개인용 디지털 스토리지 용량이 ‘11년에는 329엑사바이트(EB, 1016)에서

           ’16년 4.1 제타바이트(ZB, 1021)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 퍼스널 클라우드는 자신이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서비스 등을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어 지속적인 시장 성장 예상

 

   ❍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의 증가와 함께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보안 및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 확산
       - 특히, 저장된 데이터가 대부분 개인화된 콘텐츠이고, 외부로 위탁하는 서비스의 특성 상, 데이터에 대한 접근제어,

          암호화 등 강력한 보안 요구

 

9. 빅데이터 보안 및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보안서비스

- 빅데이터 시스템 자체에 대한 보안성 강화와 병행하여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한 지능화된 보안 서비스 증가

 

□ 현황 및 트렌드
   ❍ 최근 정부기관 및 대기업들이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확대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위협에 대한 우려가 이슈로 대두
       ※ 정부는 ‘17년까지 97개의 빅데이터를 활용할 사업을 벌여 데이터 기반 정책을 세우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며, ‘14년에 정부는 빅데이터 활용한 사업에 460억원 투자할 계획
       

        - 빅데이터 시스템의 보안취약성으로 인한 정보유출, 불법 개인정보 거래, 비식별 정보의 재식별화 등에 대한 우려 존재


   ❍ APT(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 등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보안솔루션 각광
       - 악성코드, Netflow, DNS 레코드 등 대용량 데이터를 공격단계별로 수집 및 상관분석해서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신속히

          탐지

 

10.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금융사기 증가

- 스마트폰 문자메시지(SMS)를 활용하여 URL 연결 및 악성앱 설치를 유도, 금전적 피해를 유발하는 모바일 금융사기가 급증

 

□ 현황 및 트렌드
   ❍ 돌잔치 초대, 도로교통법 위반 등 사람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새로운 내용의 메시지를 유포하는 스미싱 공격 증가
       - 할인쿠폰 등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에서 점차 권위를 활용한 위협이나 사건 사고, 금전적 피해를 암시하는 등 사용자가

         무시하기 어려운 내용으로 변화
       - 문자메시지 내 URL을 클릭, 악성앱을 다운로드 받고 설치하도록 유도하여 소액결제 등의 금전적 피해 유발
          ※ 2013년 8월 기준 월별 스미싱 샘플 접수량이 700건을 넘어섬
          ※ 스미싱 신종 악성앱은 총 2,351건으로 2012년 17건에 비해 130배 이상 증가

   ❍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신종 금융사기 출현에 따른 이용자 피해 사고 및 피해액 급증
       - 경찰청에 따르면, ‘13년 상반기 스미싱 사건 건수가 29,115건으로 ’12년 한해 2,182건에 비해 약 12배 급증
       - 더불어 ‘13년 국내 스미싱 공격 피해액은 약 56억 원으로 ’12년 대비 약 10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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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 (www.kisa.or.kr)

 

기존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이 모바일 APP과 빅데이터의 서비스 모델의 수용으로 인하여 올 한해 대두되는 보안 위협이

위의 10가지로 축약 되었다고 봅니다. 기존 APT 및 DDoS, 좀비PC, 웹셀 삽입 등의 공격 형태는 꾸준히 악의적인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니 보안시스템 구축 및 업무의 보안성 유지 등의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위의 정보보호 이슈의 세부적인 내용은 첨부된 PDF 파일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14_인터넷_10대_이슈_분석_결과_최종본수정_정보보호iii (1).pdf